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설정하기

■ 시작하며

해당 내용은 티스토리를 시작하며 구글 애드센스 설정 중 있었던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처리되었고 상세 설정은 수정해야 하지만 제 블로그에서도 애드센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명확한 방법이나 이유를 찾지못해 답답해하던 저의 기록을 적어보려 합니다.
저와 겪었던 문제를 보고 다른 분들은 조금 더 수월하게 설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애드센스 설정하기

가. 티스토리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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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설정 방법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연동하는 방법자체는 어렵지 않다.
국내 서비스 UI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이라면 큰 설명 없이 버튼만 눌러도 설정할 수 있다.
위 슬라이드 이미지를 넘겨가며 참고하자.

나. 애드센스 가입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하는 방법은 다른 웹사이트에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서 애드센스 가입 방법을 따로 상세히 알려드리지 않는 것은 해당 웹페이지가 변경될 경우 더 헷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제가 다른 분들의 글을 보고 따라 하다가 화면이 달라서 조금 당황해했었습니다. ^^;;)
저는 제가 겪었던 문제점을 위주로 설명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 문제 해결

가. 광고가 안 나올 때

애드센스 광고가 나오지 않는 경우 (애드센스 로고만 노출되는 경우)

구글 애드센스 가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애드센스 사이트가 승인되기 전 상황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연동만 시작하면 광고가 바로 나오는 줄 알았지만, 위와 같이 구글 애드센스 공간만 할당될 뿐이었습니다.
블로그에 게시글을 작성하며 사이트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나. 애드센스 승인 거절

반복된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 미승인

저의 경우 10여 개의 게시글이 있었지만 구글 애드센스 측에서는 계속하여 거절되었습니다.
통계와 함께 분석해보니 구글에서 광고를 주기에 적합한 사이트로 판정된 것이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초기 게시글 대부분은 정보성 게시글보다 사적인 글들이 더 많았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검색으로 웹사이트(혹은 블로그)에 방문하는데 제 블로그는 초창기에 사람들이 찾을 일 없는 시골마을의 조용한 찻집 정도로 판단되어 광고가 들어오지 않았던 겁니다.
혹시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게시글이 너무 적다고 생각된다면 조금 더 게시글을 작성하고 다시 심사를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처음에는 블로그를 만들고 사람들과 정보도 공유하고 소소한 일상도 적으며 재밌게 보내야지.라고 생각했던 것이 어느샌가 구글 애드센스까지 달고 있네요.
어쨌든 본업 외에 소소한 재미를 보며 작은 용돈벌이라도 된다면 좋은 거니까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비슷한 마음일 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애드센스 설정과 연동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다시 한번 천천히 진행해봅시다. :)

 

■ 요약

1. 애드센스 가입은 생각보다 쉽다.
2. 광고가 나오지 않는다면 구글 승인 이전일 가능성이 높다.
3. 구글에서 승인이 되지 않는다면 글을 조금 더 많이 작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