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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사생활/아빠의 육아28

27개월 아들과 첫 문화생활 - 가족뮤지컬 토닥토닥 꼬모 보통의 육아어린 시절부터 저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습니다.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소중한 아이를 마주하며 겪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합니다.남편, 그리고 아빠의 삶의 이야기를 써 내려갑니다.좋은 이야기, 나누고 싶은 육아와 살림 이야기가 있다면 함께해주세요.최근 둘째가 태어나면서 어른의 보살핌.. 2024. 5. 1.
육아 일기; +167; 2022년 7월 5일의 사생활; 함께 자라는 것 함께 자라는 것 2022년 07월 05일 끈적한 숨을 내쉬는 날 소중한 아이가 태어나고, 부모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길러온지 167일. 아빠는 아직도 너와 함께 집에 도착한 그날 밤을 잊을 수 없다. 아니, 너와 함께한 매일매일을 소중히 간직하며 자라고 있다. 우리의 보금자리에서 처음 함께한 때, 낯선 환경에 적응하며 계속 울던 너를 보며 애가타서 눈물을 훔치던 그날 밤도, 배앓이로 힘겨워하며 밤을 지새우던 그날 밤도, 아빠와 목욕하며 욕조에 응가를 하던 그날 저녁도, 엄마 아빠를 바라보며 웃어주던 그 순간들도, 처음 뒤집기에 성공해서 어리둥절하던 그 찰나들까지도 아빠는 모두 기억하며 소중히 자라나고 있다. 하루하루가 어렵고,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새로운 날들. 엄마와 아빠는 너와함께 성장하고 .. 2022. 7. 5.
아이 출생신고하기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쓰고 있는 보통아빠 개똥이 입니다. 다들 아이가 태어나면 체력이 떨어진다, 힘들다, 많이들 말씀하셨는데... 네... 제가 그래요 ㅎㅎ 이제 미뤄뒀던 글들을 하나씩 올려봅니다. 1. 출생신고 준비하기 아이가 태어나고 조리원으로 이동할 즈음, 아이의 이름이 정해지게 됩니다. 이름이 정해지면 아이의 면회시간에 사랑스럽게 불러봅니다. 2022.02.16 - [그 남자의 사생활/아빠의 육아] - 아이 이름 지어주기 - 대구 큰이름작명소 아이 이름 지어주기 - 대구 큰이름작명소 소중한 아이가 태어난 뒤, 해야 하는 수많은 일들 중 하나.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일. 수개월간 불러주던 소중한 태명은 가슴에 품고, 두번째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1. 업체정보 업체 분류: a-normal-lif.. 2022. 2. 28.
아이 이름 지어주기 - 대구 큰이름작명소 소중한 아이가 태어난 뒤, 해야 하는 수많은 일들 중 하나.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일. 수개월간 불러주던 소중한 태명은 가슴에 품고, 두번째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1. 업체정보 업체 분류: 작명소 업체명: 큰이름작명소 주소지: {내용} 이용시기: 2022.01.27.(목) 광고 여부: X, 내 돈 내산. 직접지불 직접 이용 2. 아이의 두 번째 이름 이미 우리 소중한 아이들에게는 이름이 있죠? 엄마의 뱃속에서 지내는 동안 아빠와 엄마가 소중하게 불러주고 사랑해주던 태명. 세상에 태어나면서 새로운 이름이 필요해졌네요. 그동안의 태명이 입에 익어있고 정답겠지만, 평생 사용할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습니다. 아이의 이름을 지어줄 때 항렬 표에 따라 돌림자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집들도 있지만, 요즈음의 추세..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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