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맘 바스켓 3단 국민 기저귀 보관함 사용기

아내의 임신 이후로 출산을 준비하며 새로운 형태의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
집은 태어날 아이와 산모에게 맞춰져 환경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자주 사용하게 될 기저귀와 아이 용품을 편하게 쓰기 위해 기저귀 보관함을 구매했습니다.

1. 제품 정보

기저귀 보관함은 기저귀만을 보관하기 위해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기저귀, 물티슈, 손수건, 파우더, 로션, 면봉...
육아를 하며 자주 사용하게 되는 용품을 보관하고,
가까이에 두고 쉽게 찾아 쓰기 위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도록 서랍 안에 넣어둘 수도 있겠지만,
자주 사용하게 되는 물품들은 부모님들이 편해야지요.

코코맘 기저귀 보관함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조립이 간단한 점이 있었습니다.

택배 박스는 언제나 신나지요?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바스켓과 기둥이 주요 구성품으로서, 이것만 있어도 사용에 문제는 없습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구멍에 기둥을 넣어서 서로 연결만 해주면 됩니다.

몇 개를 연결해주면 본체는 사용 준비가 됩니다.
이 상태로도 충분히 사용은 가능해집니다.

상단에 캡과 손잡이도 끼워줍니다.
상단 캡은 1개의 여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사용할 일은 없을 듯합니다.

바스켓 먼지 커버를 끼워줄 차례입니다.

커버가 씌워지면 내부에 물품을 넣고 사용해주면 됩니다.

기저귀 보관함으로 사용되는 제품은 유명한 제품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해드린 코코맘 바스켓, 이케아 트롤리 등이 있죠.

튼튼한 것은 이케아 제품이 우위에 있습니다. 마감도 더 좋아요.

코코맘 바스켓은 플라스틱 사출 제품이다 보니 플라스틱 부분 부분이 거친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하고 간단한 조립이 큰 장점입니다.
오래 사용할 제품이 아니기도 하므로, 나중에 폐기 시의 간편함까지 생각하면 코코맘 바스켓이 편합니다.

여러 제품이 서로 장단점이 있겠지만, 아직은 만족스러워요.

1. 추천 여부: 추천
2. 최종 평점: 80점
3. 대표 장점: 손쉬운 조립, 저렴한 가격
4. 대표 단점: 아쉬운 마감(날카로운 플라스틱)
5. 국민 템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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