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1 아빠의 태교 시작하기 - 임신 17주차 [아빠육아] 보통의 육아 어린 시절부터 저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소중한 아이를 마주하며 겪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합니다. 남편, 그리고 아빠의 삶의 이야기를 써 내려갑니다. 좋은 이야기, 나누고 싶은 육아와 살림 이야기가 있다면 함께해주세요. 1. 태교 시작 결혼도 초보, 임신도 초보, 육아도 초보! 모든 게 낯선 초보 아빠입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또 무엇이 필요한지 잘 모른다는 핑계로 아직은 태교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배가 불러오는 짝꿍을 보고 나니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처음부터 거창한 것을 하려고 하다 보면, 쉽게 지치고 의욕을 잃기 마련이겠죠. 평소에도 튼살크림을 발라주며 때때로 말을 걸어보긴 했지만, 길.. 2021.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